인프라·경제·문화·시민참여 분야 준비 순항… “월드클래스 수준으로”
경주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 발판… 글로벌 비즈니스·문화 행사 잇달아
경북도가 2025년 ‘APEC 정상회의’ 성공 개최를 위해 인프라 구축부터 시민 참여까지 전 방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
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1일 브리핑룸에서 관련 언론브리핑을 열고 “행사 개최까지 남은 140일 동안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”며 지방 차원의 철저한 준비상황을 설명했다.
양 부지사는 “정상회의장 준비와 경제·문화 콘텐츠 개발, 시민참여 확대 등 모든 분야에서 월드클래스 수준의 APEC을 목표로 하고 있다”고 강조하며, “중…